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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K vs 은행FP, 나에게 맞는 재무설계 자격증은? (난이도, 비용, 활용도 비교)

무늬만 블러거 2025. 10. 15. 11:13

 

안녕하세요! 투자의 길 위에서 함께 공부하는 '무늬만 블로거'입니다. 😊

 

재테크 공부에 진심이 되면, 자연스럽게 '자격증'이라는 다음 목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의 종합적인 재무설계를 다루는 'AFPK'와 '은행FP'는 가장 대표적인 입문 자격증이죠.

 

"둘 다 재무설계라는데, 대체 뭐가 다른 거지?", "금융권 취업하려면 뭐가 더 유리할까?"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오늘 제가 두 자격증의 모든 것을 A to Z로 비교 분석하고,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명쾌한 길을 제시해 드려보려고 합니다.!


 

 

 

1️⃣ 두 자격증의 '정체성' 바로 알기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두 자격증의 태생과 지향점부터 이해하면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 AFPK (재무설계사): 'CFP'로 가는 정규 코스, 학구파 'AFPK'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재무설계 전문 자격인 **'CFP(국제재무설계사)'**의 예비 자격 성격을 가집니다. 따라서 재무설계 전반에 대한 이론적이고 폭넓은 지식을 요구하며, 최종 목표가 CFP인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한국FPSB'라는 기관에서 주관합니다.

 

  • 은행FP (자산관리사): 은행 실무에 최적화된 전문가, 실전파 '은행FP'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은행 창구에서 고객을 상대로 한 종합자산관리 상담에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에 더 초점을 맞춘 자격증입니다.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며, 특히 은행권 취업 및 승진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2️⃣ 한눈에 보는 AFPK vs 은행FP 전격 비교!

 

 

구분 AFPK (재무설계사) 은행FP (자산관리사)
최종 목표 CFP 취득, 종합 재무설계 전문가 은행원, PB(프라이빗 뱅커)
시험 범위 매우 넓음 (재무설계 개론, 보험, 투자, 부동산, 세금, 은퇴, 상속) AFPK와 유사하나, 은행 실무 및 상품 비중이 높음
시험 난이도 은행FP보다 어렵고 범위가 넓음 AFPK보다 비교적 평이함
[핵심 차이] 응시자격 지정 교육기관 교육 수료 '필수' 응시자격 제한 없음 (누구나 가능)
취득 비용 시험 응시료 + 교육 수료비 (약 30~80만원) 시험 응시료 (약 6만원)
활용도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권 전반 은행권에서 압도적으로 유리
 

 

 

3️⃣ 그래서, '나'에게 맞는 자격증은?

 

 

이제 나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 최종 선택을 해볼 시간입니다.

 

 

▶️ 이런 분이라면 'AFPK'를 추천합니다!

 

 

  • 1. 최종 목표가 'CFP'인 분: CFP 시험에 응시하려면 AFPK 자격인증이 필수 조건입니다. 장기적으로 재무설계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고민 없이 AFPK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 '2. 금융권 전반'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더 넓은 범위의 금융권을 목표로 한다면, AFPK가 가진 '국제 인증'의 예비 자격이라는 상징성이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3. '강제적인 학습'이 필요한 분: 시험 응시 전, 반드시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강제적으로라도 재무설계 전반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 이런 분이라면 '은행FP(자산관리사)'를 추천합니다!

 

 

  • 1. '은행 취업'이 1순위 목표인 분: 가장 확실한 선택입니다. 은행 채용 시 우대 자격증 목록에 항상 포함되며, 일부 은행에서는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직접적인 혜택이 가장 큽니다.

 

  • '2. 가성비' 있게 시작하고 싶은 분: 비싼 교육 수료비 없이, 시험 응시료만으로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독학이나 저렴한 인강으로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국가공인 자산관리사'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3. 금융 자격증 '입문자': AFPK에 비해 시험 범위가 조금 더 좁고 난이도가 평이한 편이라, 금융 자격증 공부가 처음인 분들이 자신감을 얻고 시작하기에 좋습니다.

 

 


 

'무늬만 블로거'의 최종 전략 제안

 

"저는 은행도 가고 싶고, 나중에 CFP도 따고 싶은데 어떡하죠?"

 

 

이런 분들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전략이 있습니다. 바로 '선(先) 은행FP, 후(後) AFPK' 전략입니다.

 

  1. 먼저 '은행FP'를 취득합니다. 비교적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국가공인' 타이틀과 금융권 취업에 유리한 스펙을 확보합니다.
  2. 은행FP를 공부하며 쌓은 지식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AFPK' 교육 과정에 등록하여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시작합니다. 시험 범위가 많이 겹치기 때문에, 훨씬 더 수월하게 AFPK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결국 두 자격증은 '무엇이 더 좋다'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지금 더 필요한가'의 문제입니다.

 

나의 최종 목표와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